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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LV.1) 소속회원 EX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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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 홀로 가는 길 ♣         거울 앞에선 나의 얼굴모습   이마의 잔주름 몹시도 가여워   허무하게 보낸 지난세월 탓하며   남몰래 탄식소리 토해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는 현실   살아 있음을 부끄러워하며   잃어버렸던 젊음의 시절들   나의 상실감을 알듯 모를 듯...       그러나 누굴 탓 하리   가는 길 고초가 따르더라도   살아온 만큼도 삶이 안 남았음이려니    후회하고 싶진 않습니다...       외로움이 뼈아프게 사무쳐도   어차피 홀로 가야하는 길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천천히 노를 저어나가렵니다...       서둘러 가야할 필요가 없고   걱정할 필요가 없음은   닿을 듯 닿지 않는 어느 곳에   나에게 사랑줄 사람이 있음직하니...       뼛속 깊이 사무친 거센 바람으로   세차게 일렁이는 파문으로   종국에 홀로 남겨질까 두렵지만   허둥댈 필요 없는 시간 속에 서렵니다...            - ostrich -

    3
    바보타조(@ostrich0903)
    2010-04-06 14:57:16
신청곡
. -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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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

@ostrich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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