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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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없는 물음 ♣ 아무런 조명 없이도 은은한 빛을 내 뿜는 달이 떴습니다... 은빛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저 달 주위를 수 없이 많은 반짝임만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별들이 호위를 합니다... 저 달은 오랜 세월을 삼켰고 또 앞으로도 수많은 날들을 정적과 침묵으로 일관하며 이 땅에 발 붙여 바둥거리는 우리들을 비웃듯 내려다 볼 것입니다... 칠월의 밤바람이 싸한 입김으로 다가와 지친 어깨를 더욱 짓누르니 오늘은 그 뻐근함이 힘겹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쳐버릴 것만 같은 오늘 같은 밤에 한없이 고개를 젖 치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결코 답을 들을 수 없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그대와 나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아득한 평행선을 나란히 걷고 있으니 우리 둘은 언제쯤 손잡을 수 있으며 진정 만날 수 있는 날이 언제 우리에게 허락될지를... - ost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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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ostrich0903)2010-07-24 2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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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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