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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LV.1) 소속회원 EXP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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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 답변 없는 물음 ♣       아무런 조명 없이도     은은한 빛을 내 뿜는 달이 떴습니다...     은빛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저 달 주위를     수 없이 많은 반짝임만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는 별들이 호위를 합니다...       저 달은 오랜 세월을 삼켰고     또 앞으로도 수많은 날들을     정적과 침묵으로 일관하며     이 땅에 발 붙여 바둥거리는     우리들을 비웃듯 내려다 볼 것입니다...     칠월의 밤바람이 싸한 입김으로 다가와     지친 어깨를 더욱 짓누르니     오늘은 그 뻐근함이 힘겹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쳐버릴 것만 같은     오늘 같은 밤에     한없이 고개를 젖 치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결코 답을 들을 수 없는 물음을 던져 봅니다...       그대와 나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아득한 평행선을 나란히 걷고 있으니     우리 둘은 언제쯤 손잡을 수 있으며     진정 만날 수 있는 날이     언제 우리에게 허락될지를...             - ostrich -

    3
    바보타조(@ostrich0903)
    2010-07-24 22:23:27
신청곡
. -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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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

@ostrich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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