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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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일어서야 하리 ♣ 성큼 다가온 가을날 공허함으로 뚫린 가슴 메우려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지만 구름마저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야속하기만 하다... 그대가 보이지 않는 빈자리 가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고 공허한 가슴 더욱 차게 하니 가을바람 묵묵히 받아 들여야 하는 이 떨려오는 가슴 어이하면 좋으리... 온 몸을 뜨겁게 달구던 그대 입놀림이 지금은 침묵하고 있음에 내가 혼자임을 알아야 했음으로 가을바람에도 얼어 버릴 것 같은 냉한 마음이어라... 기다림의 끝을 알지 못한체 울긋불긋 가을을 맞이하던 나무가 낙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그대를 내 그늘 속에 쉬게 하려던 내 작은 바램은 허상이더란 말인가... 흔들리는 나무의 잎새를 마주하니 마음 움 추려 덤이라 마지막 잎마저 떨어지기 전에 내 마음에 작은 햇살 심어놓고 난 일어서는 법을 배워야 하리... - ost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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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ostrich0903)2011-10-25 13: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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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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