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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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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술상을 앞에 놓고서 ♣ 이대로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삶 속의 빈틈없는 얽매임 속에서 말로는 표출할 수 없는 무언가가 마음 저 밑바닥에서부터 밀려오는구나... 골수를 조각내는 답답함으로 못 먹는 술상을 외로이 맞이하니 무지한 내 머리 속의 세포들은 부질없는 허상만을 생각나게 하니... 그 허상이 무엇이든지 상관치 않고 내 가슴속에서 내 동댕이치고 싶은데 무엇이 이토록 내 가슴을 짓누르는지 그 것조차 알 수 없는 방황들 속에서... 죽어버리고 싶다는 상념들이 밀려와 살점이 갈기갈기 찌져지는 고통과 실핏줄만 얽혀진 얼굴 꼭지 위에 푸석한 머리칼은 어찌된 영문이던가... - ost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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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타조(@ostrich0903)
    2009-10-02 0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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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

@ostrich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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