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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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갔는가 있는가? ♣ 칼바람보다 얼음보다 더한냉혹함으로 다가오는 이 있어그칠 줄 모르고 밀려드는 그리움,그 불길을 날마다 잠재워야 하는연습에 지쳐야 했다... 언제나 그 자리 있을 것 같아마음 담벼락 허물어 내었는데둘의 사랑 혼자서 감당하는 듯하더니왜 침묵 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체그를 멀리 두고 지켜봐야만 한다... 다가가면 멀어질까 두려움이라묵묵히 기다리는 시간들 속에상처의 골은 깊어만 가고지친 내 모습 거울을 들여다보니수척한 모습이라 눈망울 글썽이더니... 결국은 눈물로 축축해졌고서러운 눈물가슴 도려내어봄바람 빨래 줄에 말려보지만서러움 가득해 흐르는 눈물이라싶게 말려지질 않는다... 얼마나 많은 날들을까치발 발 돋음으로 바라보았는지저려오는 발가락 주물러뭉쳐있는 살기를 풀어보지만아무런 소용이 없음이구나... 내일도 오늘과 어제처럼까치발 돋음 해야 하는 것을오늘 만큼은 밀려오는 그리움들마음속 까지 타오르지 못하도록 차거운 물 길러다 쏟아 부어놓고... 잊을 수 없지만 잊었노라며스스로를 위안하고오늘 이 밤은편안한 잠 청해보자꾸나... - ost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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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타조(@ostrich0903)2020-04-17 0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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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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